요즘에는 동기화 서비스 및 프로그램들이 꽤 많은데요.
그 중에서 폴더 동기화 프로그램 GoodSync를 소개합니다.
위 그림은 설치 첫 화면인데 Job Name에는 대충 적어줍니다.
Synchronize(동기화) 타입을 할거냐 백업 타입을 할거냐 물어보는 화면입니다
동기화 타입은 왼쪽 폴더에 1, 3 파일이 있고 우측 폴더에 1, 2 파일이 있다면
좌측과 우측은 1, 2, 3 파일로 동기화됩니다.
백업 타입은 왼쪽 폴더에 1, 2파일이 있고 우측 폴더에 1, 3파일이 있다면 좌측과 우측은 1, 2 파일로 동기화됩니다
물론 이것은 기본 옵션이 그렇다는 것이고 뒤에 나오겠지만 화살표를 통해서 백업 타입이라고 해도 1, 2, 3 파일로 동기화는 가능합니다
미리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용도가 다르므로 각자 타입별로 폴더를 각각 만들어서 테스트를 먼저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
좌측 화면에 보시면 대표적인 동기화 프로그램이 보이는데 여러 사이트에 분산되어 있는 자료들을 하나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
전 하드의 자료만 백업할 거라 맨 위의 My Computer를 선택하고 동기화할 폴더를 지정했습니다
(어떻게 동기화 되는지 테스트할려고 임시로 test폴더를 만들었습니다)
OK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
개인 사무실에서 작업하다가 집에 와서 추가 작업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 컴퓨터가 달라도 goodsync가 설치된 드라이브의 폴더는 폴더명만 같으면
자동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. 역시 확인'을 눌러줍니다
우측 폴더 역시 외장하드나 USB에 폴더를 만들거나 있는것을 지정해 줍니다
OK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
외장하드는 수시로 드라이브 문자가 바뀌죠. 그래서 외장 하드의 드라이브 문자로 식별하는 게 아니라 이름으로 식별하네요
박스 안 내용은 대충 그런 의미구요 그냥 OK 누르시면 됩니다
이제 실제 작업이 이루어지는 메인화면입니다.
빨간 박스 좌측에 Browse를 클릭해서 내 컴퓨터의 원본폴더 지정, 우측도 역시 Browse 클릭해서 외장하드의 폴더 지정 했습니다
Test 폴더에 임의로 텍스트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적용해 봤습니다. 동기화 원리가 두 파일이 최종적으로 저장된 시간을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
Ananlyze(분석) 버튼을 누르면 두 파일의 최종 저장시각을 비교하여 디폴트로 우측 화살표가 뜹니다.
이 말은 좌측이 우측보다 더 최근에 변경되었다는 의미이겠죠. 대부분의 경우는 디폴트로 설정된 화살표 방향만 확인하고 Sync 버튼을 누르면
될 듯 합니다. 드물지만 반대의 경우로 하드에 저장된 내용을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면 좌측화살표를 누르면 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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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대부분의 유저의 경우 간단하게 파일 몇 개 폴더 몇 개 백업이나 동기화 하는데 구지 이런 프로그램까지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
제 경우는 폴더 하나에 100개 폴더와 천 개가 넘는 파일들이 트리구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
한글, 엑셀, 웹 페이지, 등등이 각 계층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용량도 만만치 않아 보름에 한 번씩 백업해 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
구글이나 네이버 등에 보관하기 꺼림칙한 개인자료와 비밀번호 등이 적힌 파일도 있구요
어쨌든 양방향 옵션이 가능하니 용도에 맞게 알아서 사용하심 될 듯 합니다
이상으로 간단 소개를 마칩니다